22~31일 32시간 과정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학부모 교육 전문가’양성에 나선다.
시교육청 학부모 역량개발센터는 22일부터 31일까지 총32시간 동안 ‘학부모 교육, 전문가 되기’라는 과정을 운영한다.
연수 대상자는 총 210명으로 교육경력자 105명, 2012년 학부모 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42명, 기타 학부모 정책 관련 활동 경력자 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창의성 및 글로벌 인재육성’, ‘자기주도 학습과 학습클리닉’, ‘진로진학지도와 직업탐색’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된다.
또한 연수 후 학교현장에서 효율적인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저명한 교수들을 초빙 ‘마이크로 티칭 워크숍’ 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수료자는 학부모 교육의 전문가로 새롭게 준비된 맞춤형 교육강사로서 ‘학부모 역량개발 인력풀’에 포함, 유·초·중·고·특수학교로 안내되면 학교장의 위촉에 따라 학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직장 및 종교단체의 교육강사 인력풀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시교육청 학부모 역량개발센터는 22일부터 31일까지 총32시간 동안 ‘학부모 교육, 전문가 되기’라는 과정을 운영한다.
연수 대상자는 총 210명으로 교육경력자 105명, 2012년 학부모 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42명, 기타 학부모 정책 관련 활동 경력자 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창의성 및 글로벌 인재육성’, ‘자기주도 학습과 학습클리닉’, ‘진로진학지도와 직업탐색’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된다.
또한 연수 후 학교현장에서 효율적인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저명한 교수들을 초빙 ‘마이크로 티칭 워크숍’ 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 수료자는 학부모 교육의 전문가로 새롭게 준비된 맞춤형 교육강사로서 ‘학부모 역량개발 인력풀’에 포함, 유·초·중·고·특수학교로 안내되면 학교장의 위촉에 따라 학부모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직장 및 종교단체의 교육강사 인력풀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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