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사 조기 발주 예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이 “산림예산 조기집행 대책으로 올해 주요 사업비 714억원 중 62.5%에 달하는 446억원을 상반기 조기집행 한다”고 밝혔다.
10일 남부산림청은 “이달 중으로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선발을 완료하고 산불방지 무인감시카메라 등 장비구입을 서두르고 주요 산림사업과 시설공사를 조기 발주해 사업착수와 동시에 선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매월 청장주재로 예산조기집행 점검단회의를 개최,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강구와 현장여건과 맞지 않는 무리한 집행이 이뤄지지 않도록 각 팀별로 상시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판석 청장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전반적으로 낮을 것으로 전망돼 산림예산 조기 집행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연계한 녹색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정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0일 남부산림청은 “이달 중으로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근로자선발을 완료하고 산불방지 무인감시카메라 등 장비구입을 서두르고 주요 산림사업과 시설공사를 조기 발주해 사업착수와 동시에 선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매월 청장주재로 예산조기집행 점검단회의를 개최,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강구와 현장여건과 맞지 않는 무리한 집행이 이뤄지지 않도록 각 팀별로 상시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판석 청장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전반적으로 낮을 것으로 전망돼 산림예산 조기 집행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연계한 녹색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정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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