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일·11개 과목 진행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는 15일부터 29일까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등 29개 교육장에서 농업인 4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상주의 대표작목인 고품질 감 재배교육 등 201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주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농업의 근간이 되는 식량작물과 소득 작목인 포도, 사과, 배, 오미자, 유용미생물 등 11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전략작물을 중심으로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새로운 핵심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는 한편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의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능력과 농업인이 요구하고 참여하는 주문형 농업 경영능력의 배양이 필요하다”며 “201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새로운 기술, 정보를 보급해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건설을 위해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교육은 주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농업의 근간이 되는 식량작물과 소득 작목인 포도, 사과, 배, 오미자, 유용미생물 등 11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전략작물을 중심으로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새로운 핵심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는 한편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의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능력과 농업인이 요구하고 참여하는 주문형 농업 경영능력의 배양이 필요하다”며 “201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새로운 기술, 정보를 보급해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건설을 위해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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