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한파가 계속되면서 경제적 부담 때문에 난방을 제대로 하지 않아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는 사고 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독거노인 및 쪽방주민 등의 지원에 나선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독거노인 및 쪽방주민들을 대상으로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혹한기 대비 저소득주민 난방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대구공동모급회는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기준 200% 이내의 저소득주민 가운데 실제 한파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각 구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20만원씩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독거노인 및 쪽방주민들을 대상으로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혹한기 대비 저소득주민 난방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대구공동모급회는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기준 200% 이내의 저소득주민 가운데 실제 한파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각 구군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20만원씩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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