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12일 발생한 청리면 마공리 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 염산 누출로 인근 주민들 대피시키려다 이를 해제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사고 공장 주변 4개 마을 주민 760명을 공성면 용운중학교로 대피시키기 위해 준비를 끝냈으나 환경청이 마을에 대한 대기오염 측정결과 오염이 안된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사고 공장 주변 4개 마을 주민 760명을 공성면 용운중학교로 대피시키기 위해 준비를 끝냈으나 환경청이 마을에 대한 대기오염 측정결과 오염이 안된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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