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 특수교육지원센터
18일까지 겨울계절학교 운영
18일까지 겨울계절학교 운영
대구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부지역 초·중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46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계절학교는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또래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 증진 및 적응활동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학기간을 활용한 체험기회 확대와 전환교육의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룹 프로그램과 반별 프로그램에 각각 지원해 하루 2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그룹 프로그램은 특수체육과 난타 등 총 2개 반이 운영되며, 반별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클레이아트, 성교육, 무용·방송댄스 등 총 6개 반이 운영된다.
특별히 이번 계절학교에서는 5, 6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 운영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범죄예방, 인권보호 및 성에 대한 바른 지식과 자기보호 능력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자녀와 함께 계절학교에 참여중인 한 학부모는 “계절학교를 통해 움츠려 지내기만 했던 겨울방학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고, 활동들을 통해 자녀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해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사와 운영 교사들에게 당부했다.
계절학교는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또래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성 증진 및 적응활동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학기간을 활용한 체험기회 확대와 전환교육의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룹 프로그램과 반별 프로그램에 각각 지원해 하루 2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그룹 프로그램은 특수체육과 난타 등 총 2개 반이 운영되며, 반별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클레이아트, 성교육, 무용·방송댄스 등 총 6개 반이 운영된다.
특별히 이번 계절학교에서는 5, 6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 운영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범죄예방, 인권보호 및 성에 대한 바른 지식과 자기보호 능력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자녀와 함께 계절학교에 참여중인 한 학부모는 “계절학교를 통해 움츠려 지내기만 했던 겨울방학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고, 활동들을 통해 자녀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해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사와 운영 교사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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