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로 둥지를 옮긴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31)의 올해 연봉이 82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웹진인 블리처리포트는 14일(한국시간) 올해 연봉조정 신청을 할 법한 선수들이 최종적으로 사인할 액수를 예상하면서 추신수의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를 작성한 칼럼니스트 벤저민 클라인은 추신수가 775만 달러(약 81억8천400만원)를 받게 되리라고 내다봤다.
추신수의 지난 시즌 연봉은 490만 달러(약 51억7천400만원)였다.
클라인은 추신수가 부진에서 벗어난 지난해 15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3과 16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며 새로운 팀에서 많은 연봉을 기대하리라 전망했다.
연합뉴스
미국의 스포츠전문 웹진인 블리처리포트는 14일(한국시간) 올해 연봉조정 신청을 할 법한 선수들이 최종적으로 사인할 액수를 예상하면서 추신수의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를 작성한 칼럼니스트 벤저민 클라인은 추신수가 775만 달러(약 81억8천400만원)를 받게 되리라고 내다봤다.
추신수의 지난 시즌 연봉은 490만 달러(약 51억7천400만원)였다.
클라인은 추신수가 부진에서 벗어난 지난해 15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3과 16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며 새로운 팀에서 많은 연봉을 기대하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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