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이 프로-아마 여자농구 최강을 가리는 KDB금융그룹 2013 챌린지컵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김천시청은 1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D조 경기에서 전주 비전대를 69-44로 완파하고 1승을 챙겼다.
용인 삼성생명은 C조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정아름(11점·10리바운드)과 팀내 최다득점을 올린 이선화(18점·7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부천 하나외환을 63-57로 꺽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2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A조에서는 안산 신한은행이 단국대를 90-49로 가볍게 따돌리고 2연승을 올렸다. B조에서는 수원대가 극동대를 67-45로 꺾고 1승1패를 기록했다.
이상환기자
◇14일 전적
△A조= 신한은행(2승) 90-49 단국대(2패)
△B조= 수원대(1승1패) 67-45 극동대(2패)
△C조= 삼성생명(2승) 63-57 하나외환(1패)
△D조= 김천시청(1승) 69-44 전주비전대(2패)
김천시청은 1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D조 경기에서 전주 비전대를 69-44로 완파하고 1승을 챙겼다.
용인 삼성생명은 C조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정아름(11점·10리바운드)과 팀내 최다득점을 올린 이선화(18점·7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부천 하나외환을 63-57로 꺽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2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A조에서는 안산 신한은행이 단국대를 90-49로 가볍게 따돌리고 2연승을 올렸다. B조에서는 수원대가 극동대를 67-45로 꺾고 1승1패를 기록했다.
이상환기자
◇14일 전적
△A조= 신한은행(2승) 90-49 단국대(2패)
△B조= 수원대(1승1패) 67-45 극동대(2패)
△C조= 삼성생명(2승) 63-57 하나외환(1패)
△D조= 김천시청(1승) 69-44 전주비전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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