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보수정비 지원
경산시는 올해 공동주택 단지내 노후불량 공동시설의 보수정비사업 추진계획을 결정하고 해당단지에 지원사업을 신청토록 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하고 3년 동안 지원실적이 없는 공동주택 35개단지, 1만3천903가구 중 작년 9월께 사전 신청한 28개단지가 대상이다.
지원한도액은 총사업비의 70%인 4천만원 이하로 4억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현장실태조사 및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어린이 놀이터·경로당·옥외운동시설·도로 등 공동주택 단지내 입주자를 위한 공동시설의 개·보수 사업이다.
시는 2007년 처음 사업을 개시한 이후 2012년까지 97개단지에 23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14일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하고 3년 동안 지원실적이 없는 공동주택 35개단지, 1만3천903가구 중 작년 9월께 사전 신청한 28개단지가 대상이다.
지원한도액은 총사업비의 70%인 4천만원 이하로 4억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현장실태조사 및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어린이 놀이터·경로당·옥외운동시설·도로 등 공동주택 단지내 입주자를 위한 공동시설의 개·보수 사업이다.
시는 2007년 처음 사업을 개시한 이후 2012년까지 97개단지에 23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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