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우수업체 14곳 참여
경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경북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은 전국 250여 우수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상품전이다.
도는 이번 행사에 명절선물에 적합한 사과, 홍삼제품, 곶감류, 꿀제품 등 우수업체 14곳을 참여시켜,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경북도 농수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사이소’(www.cyso.co.kr) 홍보관을 설치해 대기업 설 선물 구매 바이어와 유통업체, 서울시민들에게 구매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가업체는 김천 도마네꿀집(꿀·로얄제리), 영주 거성참사과(사과)·(주)고구맘(고구마빵)·하늘정성(홍삼제품)·자연자란(주)(홍삼제품) 등 4곳, 상주 상주한시곶감(곶감류)·상주안심곶감(곶감류) 등 2곳, 문경 수지누리식품(오미자제품), 청송 새들농원(사과), 영덕 한빛농장(유기농사과), 청도 풀빛농원(감말랭이), 성주 경성표고버섯(표고버섯), 울릉 울릉도친구(나물류· 미역·더덕) 등이다.
경북도 최영숙 FTA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은 국내 최대 상품전으로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경북의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은 전국 250여 우수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상품전이다.
도는 이번 행사에 명절선물에 적합한 사과, 홍삼제품, 곶감류, 꿀제품 등 우수업체 14곳을 참여시켜,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경북도 농수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사이소’(www.cyso.co.kr) 홍보관을 설치해 대기업 설 선물 구매 바이어와 유통업체, 서울시민들에게 구매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가업체는 김천 도마네꿀집(꿀·로얄제리), 영주 거성참사과(사과)·(주)고구맘(고구마빵)·하늘정성(홍삼제품)·자연자란(주)(홍삼제품) 등 4곳, 상주 상주한시곶감(곶감류)·상주안심곶감(곶감류) 등 2곳, 문경 수지누리식품(오미자제품), 청송 새들농원(사과), 영덕 한빛농장(유기농사과), 청도 풀빛농원(감말랭이), 성주 경성표고버섯(표고버섯), 울릉 울릉도친구(나물류· 미역·더덕) 등이다.
경북도 최영숙 FTA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 상품전’은 국내 최대 상품전으로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경북의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