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치러진 고령군 다산 조합장선거에서 현 조합장인 이열(54·사진)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두번이나 무투표 당선으로 더없이 기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실익증대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또 “성실하게 농협을 경영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농협본연의 목적사업인 판매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 조합장은 고령군 다산면이 고향으로 경일대학교을 졸업했다. 조합발전 유공으로 농협중앙회장상과 농림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기는 2015년 3월까지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 당선자는 “두번이나 무투표 당선으로 더없이 기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실익증대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또 “성실하게 농협을 경영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농협본연의 목적사업인 판매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 조합장은 고령군 다산면이 고향으로 경일대학교을 졸업했다. 조합발전 유공으로 농협중앙회장상과 농림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기는 2015년 3월까지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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