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인 ‘청춘아 3기’ 경쟁률 1천771대 1
‘알바 경쟁률 1천800대 1’
5시간의 아르바이트로 500만원을 벌 수 있는 시급 100만원 아르바이트 3명 모집에 총 5천313명이 몰려 경쟁률 1천771대 1을 기록했다.
알바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은 취업포털 사람인과 함께 진행하는 ‘시급 100만원 알바 청춘아 3기’에 신청기간 한달간 이같은 신청자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청춘아’ 프로젝트는 알바인에서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급 100만원 알바생을 선발해 500만원이란 파격적 급여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에 애쓰고, 그로 인해 학점 관리까지 놓치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높은 시급에 지원자가 대거 몰리면서 지난 1·2기 모집에 3천명이 넘게 지원했으며, 이번 3기에는 무려 5천313명이 지원했다.
‘청춘아 3기’로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5시간의 교내봉사 후 총 500만원의 등록금이 지원된다. 특히 교내에서 봉사할 아르바이트 내용을 직접 정하고, 이를 통해 학우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다.
또 취업포털 사람인의 심층 유료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시 청춘아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알바인은 오는 21일 200명의 서류합격자를 발표하고, 블로그 미션과 면접을 거쳐 2월15일 3명의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5시간의 아르바이트로 500만원을 벌 수 있는 시급 100만원 아르바이트 3명 모집에 총 5천313명이 몰려 경쟁률 1천771대 1을 기록했다.
알바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은 취업포털 사람인과 함께 진행하는 ‘시급 100만원 알바 청춘아 3기’에 신청기간 한달간 이같은 신청자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청춘아’ 프로젝트는 알바인에서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급 100만원 알바생을 선발해 500만원이란 파격적 급여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에 애쓰고, 그로 인해 학점 관리까지 놓치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높은 시급에 지원자가 대거 몰리면서 지난 1·2기 모집에 3천명이 넘게 지원했으며, 이번 3기에는 무려 5천313명이 지원했다.
‘청춘아 3기’로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5시간의 교내봉사 후 총 500만원의 등록금이 지원된다. 특히 교내에서 봉사할 아르바이트 내용을 직접 정하고, 이를 통해 학우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다.
또 취업포털 사람인의 심층 유료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시 청춘아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알바인은 오는 21일 200명의 서류합격자를 발표하고, 블로그 미션과 면접을 거쳐 2월15일 3명의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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