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대가야체험축제추진위원회 주최와 고령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이태근 군수를 비롯한 유병규 축제추진원장, 유병길 자원봉사센터장 등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9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기념식과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선보이며 노고를 잊고 즐거운 화합한마당의 자리가 됐다.
이 군수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09대가야체험축제는 43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경제적 생산유발 효과가 200억원이 추산된다”면서 이제 명실상부한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났다고 강조햇다.
또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아낌없는 봉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유병길 고령군자원봉사센터장은 회원 모두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쁨을 함께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단체가 되도록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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