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1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시는 지역농업인들에게 선진 영농기술을 파급해 FTA 협상 등 농산물 개방화와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1천5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복숭아·포도와 식량작물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각 분야별로 진행되는데, 전문과목은 영농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실천사항 전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통과목은 농업재해와 농약안전사용 기준, 산불예방 등 주요 농산시책과 시정에 대한 홍보를 주 내용으로 준비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시는 지역농업인들에게 선진 영농기술을 파급해 FTA 협상 등 농산물 개방화와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1천5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복숭아·포도와 식량작물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각 분야별로 진행되는데, 전문과목은 영농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실천사항 전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통과목은 농업재해와 농약안전사용 기준, 산불예방 등 주요 농산시책과 시정에 대한 홍보를 주 내용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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