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포상금 인상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지역 장애인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전국단위 대회 입상 메달 포상금을 대폭 올렸다.
이를 위해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전국단위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선수에게 금메달 100만원, 은메달 50만원, 동메달 30만원으로 메달 포상금을 대폭 상향했다.
지금까지는 금 50만원, 은 30만원, 동메달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나 출전선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장애를 가진 선수인 점을 감안해 포상금을 대폭 올리게 됐다.
경북장애인체육회 황용대 사무처장은 “이번 메달 포상금 인상은 전국최고의 금액으로 앞으로 선수사기 앙양은 물론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져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북선수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동계훈련에 돌입해 기초체력 강화와 전문코치 지도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를 위해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전국단위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선수에게 금메달 100만원, 은메달 50만원, 동메달 30만원으로 메달 포상금을 대폭 상향했다.
지금까지는 금 50만원, 은 30만원, 동메달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나 출전선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장애를 가진 선수인 점을 감안해 포상금을 대폭 올리게 됐다.
경북장애인체육회 황용대 사무처장은 “이번 메달 포상금 인상은 전국최고의 금액으로 앞으로 선수사기 앙양은 물론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져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북선수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동계훈련에 돌입해 기초체력 강화와 전문코치 지도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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