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이번 사고에 대한 신속하고도 철저한 원인규명을 통해 ‘유해물질 제거 및 농산물 판로 재개’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주문했다.
이성규 상주시의회의장은 “이번 사건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고내용과 수습대책을 지역주민들에게 자세하게 알려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사후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