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기금 25억원을 확보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수기반시설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른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농가를 614가구로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노지포도의 수확기 열과와 병해발생 감소를 위한 비가림시설에 9억6천만원, 복숭아·자두 지주시설에 8억6천만원, 기타 관수·관비시설 및 관정개발사업에 6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비 조기집행을 위해 경산시 과수산업발전협의회가 사업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단축해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17일과 18일 양일간 지역농협과 과수법인 관계자, 사업대상자 614명에 대한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한편, 경산시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3천86농가에 FTA 기금 125억원(자부담 포함)을 지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시는 이에 따른 FTA기금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농가를 614가구로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노지포도의 수확기 열과와 병해발생 감소를 위한 비가림시설에 9억6천만원, 복숭아·자두 지주시설에 8억6천만원, 기타 관수·관비시설 및 관정개발사업에 6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비 조기집행을 위해 경산시 과수산업발전협의회가 사업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단축해 시행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17일과 18일 양일간 지역농협과 과수법인 관계자, 사업대상자 614명에 대한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한편, 경산시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3천86농가에 FTA 기금 125억원(자부담 포함)을 지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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