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화양초등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홍익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교육과 체험활동을 했다.
이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인 대학생들은 청도군청과 홍익대학교간 MOU체결을 통해 오게 된 것으로 26명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체능, 과학, 영어를 전공한 대학생들은 농촌지역 소규모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5일 동안 이뤄진 이들의 봉사활동은 미술, 체육, 과학, 영어캠프와 같이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학생들에게 더욱더 알차고 보람 있는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화양초 김영한 교장은 “자칫하면 의미 없이 지나가버리기 쉬운 방학기간동안 대학생들은 그들의 전공을 살리면서 보람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은 재미있고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돼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인 대학생들은 청도군청과 홍익대학교간 MOU체결을 통해 오게 된 것으로 26명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체능, 과학, 영어를 전공한 대학생들은 농촌지역 소규모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5일 동안 이뤄진 이들의 봉사활동은 미술, 체육, 과학, 영어캠프와 같이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학생들에게 더욱더 알차고 보람 있는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화양초 김영한 교장은 “자칫하면 의미 없이 지나가버리기 쉬운 방학기간동안 대학생들은 그들의 전공을 살리면서 보람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은 재미있고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돼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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