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동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2013학년도 취학아동 신입생 예비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신입생 예비면접은 신입생들이 입학을 하면 실제로 사용하게 될 1학년 교실에서 이뤄졌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편의와 면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소별로 4개의 교실로 나눠 실시했다.
“집 전화번호가 뭐야?” “동생 이름은 뭐지?” 라고 묻는 선생님들의 질문에 긴장한 듯 수줍게 대답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
긴장한 사람은 비단 아이들 뿐만은 아니었다. 질문에 수줍게 대답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 면접에서 남동초에서는 신입생들이 학교에서의 첫 생활을 시작하는 데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 만든 ‘새싹들의 설레는 첫 학교 나들이·2013 신입생 학부모 안내자료’를 배부하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날 신입생 예비면접은 신입생들이 입학을 하면 실제로 사용하게 될 1학년 교실에서 이뤄졌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편의와 면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소별로 4개의 교실로 나눠 실시했다.
“집 전화번호가 뭐야?” “동생 이름은 뭐지?” 라고 묻는 선생님들의 질문에 긴장한 듯 수줍게 대답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
긴장한 사람은 비단 아이들 뿐만은 아니었다. 질문에 수줍게 대답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 면접에서 남동초에서는 신입생들이 학교에서의 첫 생활을 시작하는 데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 만든 ‘새싹들의 설레는 첫 학교 나들이·2013 신입생 학부모 안내자료’를 배부하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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