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크게 급증한 가운데 오는 3월까지 유행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대구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사흘 간 지역 내 34개 대형 일식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또 관할 구·군을 통해 업소관리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학교 급식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연청기자
21일 대구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사흘 간 지역 내 34개 대형 일식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또 관할 구·군을 통해 업소관리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학교 급식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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