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안 총 877건 접수
경산시는 새로운 시정에 사용할 슬로건을 지난 1일부터 20일 동안 공모한 결과 총 877건이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했으며 경산시민 응모비율은 약 25%정도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서울·인천·경기도 등 이른바 수도권지역에서 50% 가까운 응모실적을 보였다.
시는 예상보다 너무 많은 응모가 접수돼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시는 앞으로 전 부서에 응모내용을 공개해 각 부서별 1건씩을 1차로 선정한 다음 최종적으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 당선작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가작 2명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 공모가 경산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체 평가했다. 경산=이종훈기자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했으며 경산시민 응모비율은 약 25%정도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서울·인천·경기도 등 이른바 수도권지역에서 50% 가까운 응모실적을 보였다.
시는 예상보다 너무 많은 응모가 접수돼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시는 앞으로 전 부서에 응모내용을 공개해 각 부서별 1건씩을 1차로 선정한 다음 최종적으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 당선작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가작 2명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 공모가 경산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체 평가했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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