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올해 인건비 등 급여성 경비와 균분집행 경비 등을 제외한 시설, 재료, 용역, 자산취득비 등을 상반기에 조기집행 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균형집행대상 예산액 4천992억 원 가운데 68%, 3천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3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 예산배정을 완료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집행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균형집행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오는 28일 부서별 균형집행 계획 보고회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각 부서별 재정균형집행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해 집행실적이 우수한 부서에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균형집행이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사항 신속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설계지원단을 운영, 내달 20일까지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465건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동계 공사 중지가 해제되면 일제히 착공키로 했다.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3억5천만 원의 설계 예산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균형집행대상 예산액 4천992억 원 가운데 68%, 3천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3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 예산배정을 완료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집행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균형집행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오는 28일 부서별 균형집행 계획 보고회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각 부서별 재정균형집행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해 집행실적이 우수한 부서에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균형집행이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사항 신속해소를 위해 지난해 12월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설계지원단을 운영, 내달 20일까지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465건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동계 공사 중지가 해제되면 일제히 착공키로 했다.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3억5천만 원의 설계 예산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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