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 한국과 축구 국가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크로아티아가 정예 멤버를 끌어모았다.
크로아티아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한국과의 경기에 나설 선수 26명을 발표했다. 이고르 스티마치 감독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니코 크란차르(디나모 키예프)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거 선발했다.
평가전 장소인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를 홈으로 삼는 풀럼 소속인 믈라덴 페트리치도 이름을 올렸다.
스티마치 감독은 이날 선발한 26명 중 19명을 추려 한국과의 경기에 내보낼 예정이다. 그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많은 선수가 아직 경기를 위한 준비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크로아티아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한국과의 경기에 나설 선수 26명을 발표했다. 이고르 스티마치 감독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니코 크란차르(디나모 키예프)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거 선발했다.
평가전 장소인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를 홈으로 삼는 풀럼 소속인 믈라덴 페트리치도 이름을 올렸다.
스티마치 감독은 이날 선발한 26명 중 19명을 추려 한국과의 경기에 내보낼 예정이다. 그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많은 선수가 아직 경기를 위한 준비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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