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부산인바운드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대구시가 일본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관광홍보 마케팅에 팔을 걷고 나섰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과 공동으로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인바운드여행사 소장 및 상품개발담당자를 초청하는 팸투어를 열기로 했다.
이 팸투어는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와 관련해 부산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소장 및 상품개발담당 등 23여 명을 초청, 대구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형식으로 열린다.
이 팸투어로 시는 여행사의 상품개발을 유도하고 부산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투어 일정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구패션모델체험, 계명대, 드라마세트장 쎄라비, 의료선교박물관 등 사랑비 촬영지, 영도벨벳갤러리, 동성로, 동화사 선체험관 및 템플스테이현장, 방짜유기박물관, 구관모식초, 녹동서원 및 한일우호관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김병두 대구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와 연계한 새로운 대구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과 공동으로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인바운드여행사 소장 및 상품개발담당자를 초청하는 팸투어를 열기로 했다.
이 팸투어는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와 관련해 부산지역 인바운드 여행사 소장 및 상품개발담당 등 23여 명을 초청, 대구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형식으로 열린다.
이 팸투어로 시는 여행사의 상품개발을 유도하고 부산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투어 일정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구패션모델체험, 계명대, 드라마세트장 쎄라비, 의료선교박물관 등 사랑비 촬영지, 영도벨벳갤러리, 동성로, 동화사 선체험관 및 템플스테이현장, 방짜유기박물관, 구관모식초, 녹동서원 및 한일우호관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김병두 대구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와 연계한 새로운 대구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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