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 TF팀 ‘7대 전략 프로젝트’ 본격 활동
경쟁력 제고·물류비지원 등 수출기반 우선 조성
경쟁력 제고·물류비지원 등 수출기반 우선 조성
상주시의 최고 시책추진 과제인 농식품 수출 300억 목표달성을 위한 ‘7대 전략 프로젝트’가 수립돼 국제통상팀 전직원이 새해벽두부터 목표달성을 위해 동분서주, 세계로 뛰고 있다.
이번에 수립된 해외수출 시장개척 프로젝트는 영세한 수출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업체 통합을 통한 상주시 민간수출유통사업단(회사)을 2월중 발족하고 농산물 위주의 5개 수출품목을 농산물 및 가공품을 포함하는 20개 품목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수출단지도 신규 2곳을 발굴해 경쟁력 제고 사업, 물류비지원 등 수출 기반조성에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 해외 전시판촉 홍보행사를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등지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해 상주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 수출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바이어수출장려금, 시상제도 등이 포함된 ‘바이어가 찾아오는 바이어천국 상주운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출물량 확대와 높은 가격으로 수출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농가 업체 수출마인드 제고와 의욕고취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로서 수출 300억원 달성 7대 전략 프로젝트에 35억원을 투자 발판삼아 농민이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에 수립된 해외수출 시장개척 프로젝트는 영세한 수출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업체 통합을 통한 상주시 민간수출유통사업단(회사)을 2월중 발족하고 농산물 위주의 5개 수출품목을 농산물 및 가공품을 포함하는 20개 품목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수출단지도 신규 2곳을 발굴해 경쟁력 제고 사업, 물류비지원 등 수출 기반조성에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 해외 전시판촉 홍보행사를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등지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해 상주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 수출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바이어수출장려금, 시상제도 등이 포함된 ‘바이어가 찾아오는 바이어천국 상주운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출물량 확대와 높은 가격으로 수출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농가 업체 수출마인드 제고와 의욕고취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로서 수출 300억원 달성 7대 전략 프로젝트에 35억원을 투자 발판삼아 농민이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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