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처음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취학 시 확인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교사가 학생의 예방접종 여부를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보호자가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확인대상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아동으로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의 4종 백신에 대해 확인한다. 오는 3월 취학을 앞둔 아동 보호자는 입학 전에 자녀 예방접종 내역 전산등록 여부를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 앱, 민원24시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최연청기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교사가 학생의 예방접종 여부를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보호자가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확인대상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아동으로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의 4종 백신에 대해 확인한다. 오는 3월 취학을 앞둔 아동 보호자는 입학 전에 자녀 예방접종 내역 전산등록 여부를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 앱, 민원24시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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