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보 ‘4대강 문화관 디아크(Thc ARC)’가 업그레이드를 위해 23일부터 2주간 부분 개방, 운영된다.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에 따르면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문화관 디아크를 국제적인 건축물 반열에 오르도록 하기 위한 이번 업그레이드는 세계적인 건축가이며 디아크(The ARC) 설계자인 하니 라쉬드(Hani Rashid, 아심토트社)와 디아크 건축위원회(국내 건축과 교수 5명)가 합동으로 업그레이드 방향을 결정했다.
업그레이드 방향은 물과 환경을 건축적으로 해석, 물속에 있는 느낌과 동시에 물과 환경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디아크는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이란 뜻으로 ‘The Architecture/Artistry of River Culture’의 약자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 일부 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지만, 관람객들이 문화관을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달성=신동술기자
낙동강중부물관리센터에 따르면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문화관 디아크를 국제적인 건축물 반열에 오르도록 하기 위한 이번 업그레이드는 세계적인 건축가이며 디아크(The ARC) 설계자인 하니 라쉬드(Hani Rashid, 아심토트社)와 디아크 건축위원회(국내 건축과 교수 5명)가 합동으로 업그레이드 방향을 결정했다.
업그레이드 방향은 물과 환경을 건축적으로 해석, 물속에 있는 느낌과 동시에 물과 환경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디아크는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건축예술품’이란 뜻으로 ‘The Architecture/Artistry of River Culture’의 약자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 일부 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지만, 관람객들이 문화관을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달성=신동술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