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소방도로 확충
안동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구간 도로소통을 위해 올해 168억원을 투입한다.
시가지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2016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율 27%를 보이고 있는 우편집중국~용정교 구간에 우선 50억 원이 투입된다.
이곳 구간은 우편집중국에서 용상 4아파트를 거쳐 용정교에 이르는 구간으로 총 사업비 251억 원이 투입돼 교량 2곳을 비롯해 1.7㎞ 거리에 11m 폭으로 조성돼 정체현상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 구간 60억원, 옥동 이마트~강변도로개설 30억원, 안기변전소골~안막범석골 용지보상 5억원, 안동여중 진입로 5억원, 교육연구원 진입로 3억5천 등 올해 시가지 간선도로 및 소방도로 확충에 총 168억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 도시디자인과 우병식 과장은 “이들 간선 도로가 모두 개설될 경우 기존 도로망과 연계뿐 아니라 신도청이전지와 기존 시가지의 상습 정체구간을 상당부문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시가지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2016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율 27%를 보이고 있는 우편집중국~용정교 구간에 우선 50억 원이 투입된다.
이곳 구간은 우편집중국에서 용상 4아파트를 거쳐 용정교에 이르는 구간으로 총 사업비 251억 원이 투입돼 교량 2곳을 비롯해 1.7㎞ 거리에 11m 폭으로 조성돼 정체현상이 완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 구간 60억원, 옥동 이마트~강변도로개설 30억원, 안기변전소골~안막범석골 용지보상 5억원, 안동여중 진입로 5억원, 교육연구원 진입로 3억5천 등 올해 시가지 간선도로 및 소방도로 확충에 총 168억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 도시디자인과 우병식 과장은 “이들 간선 도로가 모두 개설될 경우 기존 도로망과 연계뿐 아니라 신도청이전지와 기존 시가지의 상습 정체구간을 상당부문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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