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한옥보존지원사업
안동시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향상하고 한옥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경관보존을 위해 한옥보존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전통산업과에 따르면 “올해 1억5천만 원을 확보, 시범사업으로 안동문화산업진흥지구(중·서구동 일원) 한옥들의 신·개축을 비롯해 수리비용 등 가구당 5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 한옥신축의 경우 최대 3천만 원, 수리 최대 2천만 원, 기타의 경우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한옥지원보조금은 안동시 한옥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한옥을 선정한다.
한옥보존지원 신청자는 내달 15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첨부서류를 안동시 전통산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23일 전통산업과에 따르면 “올해 1억5천만 원을 확보, 시범사업으로 안동문화산업진흥지구(중·서구동 일원) 한옥들의 신·개축을 비롯해 수리비용 등 가구당 5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 한옥신축의 경우 최대 3천만 원, 수리 최대 2천만 원, 기타의 경우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한옥지원보조금은 안동시 한옥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한옥을 선정한다.
한옥보존지원 신청자는 내달 15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첨부서류를 안동시 전통산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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