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멋과 문화 뉴욕 달군다
한국의 멋과 문화 뉴욕 달군다
  • 김종렬
  • 승인 2013.01.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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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컨셉코리아 FW 2013’ 내달 7일 열려

디자이너 5팀 참가 ‘런웨이 패션쇼’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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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 컨셉코리아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최복호, 계한희, 손정완, 이상봉, 김홍범(사진 왼쪽부터) 등 다섯 팀의 한국 대표 디자이너들이 참가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이 한국의 멋을 알리는 ‘컨셉코리아 F/W 2013’가 오는 2월 7일 패션 중심지 뉴욕 링컨센터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열린다. 컨셉코리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컨셉코리아는 우리 패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외국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 시즌에 이어 최복호, 계한희, 손정완, 이상범, 김홍범 등 총 다섯팀의 한국 대표 디자이너들이 참가한다.

이번 컨셉코리아는 프레젠테이션 쇼 형태로 진행됐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한국의 문화가 흐른다(流, Rhythm of Korea)’라는 주제의 런웨이 패션쇼로 진행된다. 퓨전 국악과 화려한 무대장치, 모델들의 생동감 있는 캣워크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디자이너들이 직접 촬영에 참가한 개막 영상에는 전통 국악과 패션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과정을 세련된 이미지와 빠른 템포로 담았다. 또 참가 다섯 디자이너들은 현지 세일즈 쇼룸에 입점해 뉴욕 내의 유통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갈 예정이다.

뉴욕 패션위크 창시자 펀 말리스(Fern Mallis)는 “뉴욕은 다양한 재능을 갖춘 디자이너를 원한다. 컨셉코리아는 뉴욕 패션업계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관심을 나타냈다. 컨셉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www.concept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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