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 LG주부배구대회 2연패
구미시 인동동 LG주부배구대회 2연패
  • 대구신문
  • 승인 2009.04.23 18: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구 5만의 구미시 인동동이 LG주부배구대회에서 2연패의 쾌거를 이루며 주민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인동동 주부배구팀은 지난 21일 금오공대 운동장에서 치러진 제17회 LG주부배구대회에서 강팀들과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인동동이 LG주부배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쾌거를 이룬 것은 지난 3월말부터 꾸준한 훈련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준희).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태분), 인동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우춘) 등 지역 기관단체장의 꾸준한 지원과 동민들의 성원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인동 봉사단(회장 장정실)과 인동 풍물단(대표 최상태) 등 지역 사회단체들의 꾸준한 체계적이고 열렬한 응원도 한 몫했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동민의 뜨거운 성원과 선수들의 피나는 강훈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