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영남지역본부 대구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 제수용품의 해외 병해충 유입예방을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농·축산물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특별검역 기간중에 수입되는 제수용품(밤, 곶감, 건대추, 호두, 땅콩, 건고사리, 더덕, 우엉 등)과 휴대 농·축산물(해외여행객 반입 과일류, 고기류 등)은 중점 검역대상으로 지정돼 철저한 검역을 받게 되며, 안전 검역대상 물품은 신속통관을 지원해 고객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특별단속반을 활용해 수입 제수용 농·축산물 보관창고 및 판매장 등에 대한 점검활동을 통해 관련법 위반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특별검역 기간중에 수입되는 제수용품(밤, 곶감, 건대추, 호두, 땅콩, 건고사리, 더덕, 우엉 등)과 휴대 농·축산물(해외여행객 반입 과일류, 고기류 등)은 중점 검역대상으로 지정돼 철저한 검역을 받게 되며, 안전 검역대상 물품은 신속통관을 지원해 고객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특별단속반을 활용해 수입 제수용 농·축산물 보관창고 및 판매장 등에 대한 점검활동을 통해 관련법 위반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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