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된 소방용품은 소화기 100대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개로써 이는 ‘오월의 정원’이 중부소방서에 기증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황정성 중부소방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기증문화 정착 및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예방에 동참해 준 ‘오월의 정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소화기 기증센터 운영을 통해 화재취약계층의 생활보호 및 대시민 서비스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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