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취임과 동시에 집무에 들어간 이 본부장은 “이를 위해 올해 4대 역점 추진과제를 설정, 매진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그가 밝힌 4대 역점추진과제는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역할 수행 ▲국가산업단지·혁신도시 등 국책사업의 성공적 추진 ▲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제고 ▲조직화합과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경영계획 실천이다.
올해 LH 대구경북본부를 이끌 이차관 본부장은 경북 청송출신으로 대구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와 강남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년 입사한 이후 판교사업단 부단장 혁신도시 사업처 사업운영팀장 인천지역본부 판매기획단장, 국방대 안보과정을 마쳤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