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대안 모색
청년실업 대안 모색
  • 강성규
  • 승인 2013.01.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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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 유니온’출범
지역 청년들의 노동권 보장과 청년실업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대별 노조인 ‘대구 청년유니온’이 지난 24일 출범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께 민주노총 대구본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청년유니온은 기존 회사·분야별 노동조합 유형에서 탈피해 ‘청년’이라는 세대를 구성원으로 하며 청년 취업난, 노동권 보장 등 젊은 세대층의 노동문제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대별 노조’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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