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비촉진운동을 통한 서민경기 회복을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범시민이 함께하는 ‘참(Charm)한 시장 갈 때는 온누리상품권 준비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8일 오후 대구은행 교동시장지점에서 이재술 시의회 의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 김숙희 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 김경민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장, 이도영 대구경북슈퍼마켓유통연합회장, 김영오 대구시 상인연합회 회장 등 각계각층 대표와 함께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행사를 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구상의 1억원, 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5천만원, 대구경북슈퍼마켓유통연합회 1억원, 대구시교육청 5천만원, 대구공무원노동조합 7억원 등 각 기관별로 온누리상품권 구매약정을 하고, DGB금융지주는 5천만원을 구입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한다. 이어 김 시장 등은 동성로 거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단지를 나눠주며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여성단체협의회, 무역협의회, 산업단지관리공단, 소비자연맹, 경영자총협회 등 기업체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 간담회 개최 및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의 다양한 소비촉진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김범일 대구시장은 28일 오후 대구은행 교동시장지점에서 이재술 시의회 의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 김숙희 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 김경민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장, 이도영 대구경북슈퍼마켓유통연합회장, 김영오 대구시 상인연합회 회장 등 각계각층 대표와 함께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행사를 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구상의 1억원, 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5천만원, 대구경북슈퍼마켓유통연합회 1억원, 대구시교육청 5천만원, 대구공무원노동조합 7억원 등 각 기관별로 온누리상품권 구매약정을 하고, DGB금융지주는 5천만원을 구입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한다. 이어 김 시장 등은 동성로 거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단지를 나눠주며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여성단체협의회, 무역협의회, 산업단지관리공단, 소비자연맹, 경영자총협회 등 기업체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 간담회 개최 및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의 다양한 소비촉진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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