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설날 전·후 강력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5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 특별방범활동을 벌이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간에는 지방청·경찰서 내근근무자와 기동대·상설중대 및 자율방범대의 지원을 받아 가시적·능동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내달 3일까지 금융기관(1천548곳), 금은방(495곳), 편의점(1천55곳)을 비롯한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39곳) 등 범죄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방범진단·홍보를 통한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촉구한다.
이어 11일까지는 취약지역 집중순찰활동 기간으로 정해 역·터미널·전통시장 중심으로 다중운집지역과 여성 1인 운영업소 등에 경찰을 집중 투입해 112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형사활동도 한층 강화한다.
최근 명절기간동안 강력범죄가 집중된 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주기적 형사기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가시적인 형사활동을 펼친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번 기간에는 지방청·경찰서 내근근무자와 기동대·상설중대 및 자율방범대의 지원을 받아 가시적·능동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내달 3일까지 금융기관(1천548곳), 금은방(495곳), 편의점(1천55곳)을 비롯한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39곳) 등 범죄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방범진단·홍보를 통한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촉구한다.
이어 11일까지는 취약지역 집중순찰활동 기간으로 정해 역·터미널·전통시장 중심으로 다중운집지역과 여성 1인 운영업소 등에 경찰을 집중 투입해 112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형사활동도 한층 강화한다.
최근 명절기간동안 강력범죄가 집중된 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주기적 형사기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가시적인 형사활동을 펼친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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