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28일 자전거와 헌 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H(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12월 24일 새벽 3시께 서구 내당동 한 병원 앞에 세워져 있던 시가 8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남구와 달서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자전거 2대를 훔치고, 헌 옷 수거함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에 헌 옷을 꺼내 고물상에 가져가 파는 등 총 10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12월 24일 새벽 3시께 서구 내당동 한 병원 앞에 세워져 있던 시가 8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남구와 달서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자전거 2대를 훔치고, 헌 옷 수거함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에 헌 옷을 꺼내 고물상에 가져가 파는 등 총 10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