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0곳에 317억
경산시는 설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체 170곳 에 운전자금 317억2천만원을 융자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으로 인건비와 자재대금 지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해소돼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자동차정비업 등 중소기업체며, 일반 업체는 3%,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중소기업수상 업체 등 우대업체는 5% 이자를 시·도비로 지원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해마다 운전자금 융자신청 업체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기업지원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번 자금 지원으로 인건비와 자재대금 지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해소돼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자동차정비업 등 중소기업체며, 일반 업체는 3%,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중소기업수상 업체 등 우대업체는 5% 이자를 시·도비로 지원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해마다 운전자금 융자신청 업체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기업지원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산=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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