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내달 11일까지
대구지방경찰청은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지역내 전 지역에 걸쳐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
대구경찰은 신 정부 출범시기에 따른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설날 전·후 강력사건을 예방, 평온한 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
1단계로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국민 방범홍보 실시 단계로 정하고 금융기관, 현금다액업소, 편의점, 금은방, 여성업소 등에 대해 인력을 배치, 방범활동을 강화한다.
또 2단계로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취약지역 집중순찰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경비업체·현금다액업소 등과 협력방범체계를 유지하고 수사(형사) 기능과 합동으로 FTX를 실시해 날치기·뺑소니 등 광역·이동성 범죄발생시 공조체제를 구축, 신속하게 대응키로 했다.
특히 방범취약 지역은 기준에 따라 반복순찰 및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역·터미널·재래시장 등 다중운집지역 및 빈집털이 예상지역에 지역경찰·형사 등 집중순찰, 빈집털이·날치기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성폭력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순찰은 물론 심야시간 주택가 및 한적한 골목길 귀가여성 안전귀가 도우미 역할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대구경찰은 신 정부 출범시기에 따른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설날 전·후 강력사건을 예방, 평온한 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
1단계로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국민 방범홍보 실시 단계로 정하고 금융기관, 현금다액업소, 편의점, 금은방, 여성업소 등에 대해 인력을 배치, 방범활동을 강화한다.
또 2단계로는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취약지역 집중순찰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경비업체·현금다액업소 등과 협력방범체계를 유지하고 수사(형사) 기능과 합동으로 FTX를 실시해 날치기·뺑소니 등 광역·이동성 범죄발생시 공조체제를 구축, 신속하게 대응키로 했다.
특히 방범취약 지역은 기준에 따라 반복순찰 및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역·터미널·재래시장 등 다중운집지역 및 빈집털이 예상지역에 지역경찰·형사 등 집중순찰, 빈집털이·날치기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성폭력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순찰은 물론 심야시간 주택가 및 한적한 골목길 귀가여성 안전귀가 도우미 역할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