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의원, 국회서 광닌성 당 서기장 일행 접견
새누리당 이한성 (경북 문경·예천) 의원은 29일 베트남 광닌성 당 서기장과 양국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팜 민 칭 베트남국 광닌성 당 서기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녹색성장 및 공적개발원조(ODA) 등 양국간 교류 협력에 관한 공동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이 의원은 이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태평양 의회포럼(APPF)에 참석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방한을 통해 논의한 핵심주제인 녹색성장과 ODA지원과 관련한 업무를 기획재정위원회 소관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광닌성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에 더욱 돈독한 전략적협력 동반자 관계를 다지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서 상생 발전해나가길 소망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에는 한국 측에서 새누리당 이한성·김동완,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 배성례 국회대변인 등이 베트남 측에서는 팜 민 친(Pham Minh Chinh) 당 서기장, 응웬 반 치우 (Nguyen Van Chieu) 광닌성 외무국장, 하 꽝 롱 (Ha Quang Long) 광닌성 문화체육관광국장, 다오 쑤안 단 (Dao Xuan Dan) 하롱시 인민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이 의원은 이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태평양 의회포럼(APPF)에 참석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방한을 통해 논의한 핵심주제인 녹색성장과 ODA지원과 관련한 업무를 기획재정위원회 소관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광닌성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에 더욱 돈독한 전략적협력 동반자 관계를 다지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서 상생 발전해나가길 소망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에는 한국 측에서 새누리당 이한성·김동완,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 배성례 국회대변인 등이 베트남 측에서는 팜 민 친(Pham Minh Chinh) 당 서기장, 응웬 반 치우 (Nguyen Van Chieu) 광닌성 외무국장, 하 꽝 롱 (Ha Quang Long) 광닌성 문화체육관광국장, 다오 쑤안 단 (Dao Xuan Dan) 하롱시 인민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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