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내달 9~11일
대구지방경찰청이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9~11일(3일간)까지 교통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 기간 교통 혼잡과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교통경찰관이 소통위주 교통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경찰은 교통이 혼잡한 시 외곽지 진·출입 관문도로 및 공원묘지 이동로, 역 터미널 재래시장 주변에 교통싸이카 22대, 순찰차 76대, 견인차 9대 등 기동장비 107대와 교통경찰 77명, 지역경찰 156명, 방범순찰대 107명 등 일일 총 340명을 배치, 소통과 안전위주의 교통관리 근무를 실시한다.
아울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요인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하고, 가족 동승차량 및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조치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설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대이동에 대비,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 기간 교통 혼잡과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교통경찰관이 소통위주 교통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경찰은 교통이 혼잡한 시 외곽지 진·출입 관문도로 및 공원묘지 이동로, 역 터미널 재래시장 주변에 교통싸이카 22대, 순찰차 76대, 견인차 9대 등 기동장비 107대와 교통경찰 77명, 지역경찰 156명, 방범순찰대 107명 등 일일 총 340명을 배치, 소통과 안전위주의 교통관리 근무를 실시한다.
아울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요인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하고, 가족 동승차량 및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조치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설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대이동에 대비,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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