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대구·포항서 설명회
중국과 미국 중·고등학교 학력을 인증하는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가 내달 1일 대구와 포항에서 입학 설명회를 열고 우수학생 유치에 나선다.
중국 선양(瀋陽)에 위치한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SINO-AMERICA INTERNATIONAL SCHOOL)는 랴오닝성 조선족 사범학교와 협력해 중국 교육과정과 미국 교육과정을 동시에 학습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 유학하려는 학생들이 중국어를 배우지 못하는 단점과 기존 중국 유학생들이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약점을 보완하는 게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 교육 시스템의 장점으로 꼽힌다.
교육과정에 SAT AP TOEFL HSK(중국어능력검정)지도를 병행하고 있어 일반 국제학교 재학생들이 사교육으로 다시 수험준비를 해야 하는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성수 이사장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학훈으로 본교생들이 영성과 인성, 지성을 겸비한 건강한 리더가 돼 가정과 직장, 나라와 민족에 쓰임받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는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기숙사 생활에 한국식 식사가 제공되는 것도 남다르다는 평가다.
자세한 학교 소개 및 입학 설명회 일정은 홈페이지(www.sinoais.org) 참조 또는 전화(070-7544-5886)로 문의. 한편, 이번 대구지역 설명회는 내달 1일 금요일 오후 3시에 대구디지털디자인 교육센터에서 열리고, 포항 지역은 2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포항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중국 선양(瀋陽)에 위치한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SINO-AMERICA INTERNATIONAL SCHOOL)는 랴오닝성 조선족 사범학교와 협력해 중국 교육과정과 미국 교육과정을 동시에 학습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 유학하려는 학생들이 중국어를 배우지 못하는 단점과 기존 중국 유학생들이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약점을 보완하는 게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 교육 시스템의 장점으로 꼽힌다.
교육과정에 SAT AP TOEFL HSK(중국어능력검정)지도를 병행하고 있어 일반 국제학교 재학생들이 사교육으로 다시 수험준비를 해야 하는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성수 이사장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학훈으로 본교생들이 영성과 인성, 지성을 겸비한 건강한 리더가 돼 가정과 직장, 나라와 민족에 쓰임받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는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기숙사 생활에 한국식 식사가 제공되는 것도 남다르다는 평가다.
자세한 학교 소개 및 입학 설명회 일정은 홈페이지(www.sinoais.org) 참조 또는 전화(070-7544-5886)로 문의. 한편, 이번 대구지역 설명회는 내달 1일 금요일 오후 3시에 대구디지털디자인 교육센터에서 열리고, 포항 지역은 2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포항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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