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인초등학교는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의 후원으로 지난 7일부터 18일 까지 교육복지대상학생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을 운영,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희망나눔 겨울방학교실은 3∼5학년 학생 20명을 3개 그룹으로 구성해 주 5회 학습지도, 겨울방학 숙제 지도, 결식 예방을 위한 중식지원, 집단 활동, 주1회 문화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집단활동은 ‘나+너=우리!’라는 주제 아래 자신을 표현하는 자기표현활동, 자아존중감 향상 활동, 스마트폰 중독 예방, 창의력 및 교우관계 증진을 위한 보드게임 만들기 등을 추진했다.
주1회 문화체험은 학생들 스스로 그룹별로 문화체험 일정을 계획하고 체험 장소를 찾아내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스스로 터득하고 체험하게 했다.
재능기부자로 참여한 김정록(경북대학교 조경학과 3년)양은 “모교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내 꿈에 한발 짝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고, 나 역시 아이들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겨울방학교실은 3∼5학년 학생 20명을 3개 그룹으로 구성해 주 5회 학습지도, 겨울방학 숙제 지도, 결식 예방을 위한 중식지원, 집단 활동, 주1회 문화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집단활동은 ‘나+너=우리!’라는 주제 아래 자신을 표현하는 자기표현활동, 자아존중감 향상 활동, 스마트폰 중독 예방, 창의력 및 교우관계 증진을 위한 보드게임 만들기 등을 추진했다.
주1회 문화체험은 학생들 스스로 그룹별로 문화체험 일정을 계획하고 체험 장소를 찾아내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스스로 터득하고 체험하게 했다.
재능기부자로 참여한 김정록(경북대학교 조경학과 3년)양은 “모교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내 꿈에 한발 짝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고, 나 역시 아이들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