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경기 일정이 시작된 30일 외국인 부상자와 환자가 잇따랐다.
모두 6건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
30일 오후 3시51분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알파인스키 경기장에서 미국인 딘 헤이즌(30·알파인 스키) 선수가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비슷한 시각 조직위원회 위원인 와퍼카 질락흐(54·여·바레인)씨도 낙상사고로 우측 발목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앞서 폴란드인 다위드구자(18·알파인스키)군과 데이비드(28·알파인스키)씨도 시합 중에 넘어져 어깨 등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복귀했다.
강릉 빙상경기장에서도 구급 활동이 잇따랐다.
오후 1시10분께 강릉시 교동 빙상 경기장에서 브라질 선수 텔마고메스(37·여·쇼트트랙)씨가 시합 중 넘어져 왼쪽 손목을 다쳤고, 중국인 인지아(25·여·쇼트트랙)씨도 복통과 설사 등 장염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모두 6건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
30일 오후 3시51분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알파인스키 경기장에서 미국인 딘 헤이즌(30·알파인 스키) 선수가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비슷한 시각 조직위원회 위원인 와퍼카 질락흐(54·여·바레인)씨도 낙상사고로 우측 발목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앞서 폴란드인 다위드구자(18·알파인스키)군과 데이비드(28·알파인스키)씨도 시합 중에 넘어져 어깨 등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복귀했다.
강릉 빙상경기장에서도 구급 활동이 잇따랐다.
오후 1시10분께 강릉시 교동 빙상 경기장에서 브라질 선수 텔마고메스(37·여·쇼트트랙)씨가 시합 중 넘어져 왼쪽 손목을 다쳤고, 중국인 인지아(25·여·쇼트트랙)씨도 복통과 설사 등 장염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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