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대구시의회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구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캠페인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동구지역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이날 1인당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급격한 유통환경변화와 판매부진으로 침체 위기에 있는 전통시장에서 보다 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한다.
이와 별도로 대구시의회는 최근 대형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전에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이날 장보기 및 캠페인을 통해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체험해 의정 활동에 반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오도 다질 예정이다.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공공기관, 민간단체, 일반시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고, 공기업 임직원과 교육기관 등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자율적으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같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우리고장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서비스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대구시의회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구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캠페인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동구지역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여명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이날 1인당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급격한 유통환경변화와 판매부진으로 침체 위기에 있는 전통시장에서 보다 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한다.
이와 별도로 대구시의회는 최근 대형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전에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특히 이날 장보기 및 캠페인을 통해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체험해 의정 활동에 반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오도 다질 예정이다.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공공기관, 민간단체, 일반시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고, 공기업 임직원과 교육기관 등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자율적으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같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우리고장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서비스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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