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 전무이사는 1977년 대구 북구청 공무원 임용을 시작으로 35년간 공직생활동안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공보관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체육진흥과장 재임시절 승마장, 사격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운영에 많은 노하우를 쌓았을 뿐만 아니라 공보관 근무시 시정정책 홍보분야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향후 3년간 시설관리공단 살림을 맡게 될 정 전무이사는 “효율적 조직 운영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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