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차량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 차량 등록대수는 작년 9월 기준으로 100만대를 넘어서며, 12월말 현재 101만 65대(승용 80만6천27대, 승합 4만1천969대, 화물 16만327대, 특수 1천742대)로 전년대비 2만4천716대가 증가했다.
하지만 경기침체 여파로 차량 증가율은 2년 연속 감소했다. 전국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천887만533대로 대구는 5.4%를 차지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지역 차량 등록대수는 작년 9월 기준으로 100만대를 넘어서며, 12월말 현재 101만 65대(승용 80만6천27대, 승합 4만1천969대, 화물 16만327대, 특수 1천742대)로 전년대비 2만4천716대가 증가했다.
하지만 경기침체 여파로 차량 증가율은 2년 연속 감소했다. 전국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천887만533대로 대구는 5.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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