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개학 대비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2일 부터 22일까지 9일간 교육지원청 급식담당공무원을 집중 동원, 최근 식중독 발생학교, 급식시설이 노후된 학교, 위생관리 수준 부진교 등 421개 전체 급식시설 설치학교의 약 10%인 40개교 이상 학교를 표집해 개학대비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차원에서 △방학 중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기구의 세척 및 소독·보관 등 관리실태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칼·도마 등의 구분 보관 및 냉·난방기 청소상태 △쾌적하고 편안한 식사장소 마련 여부 등 방학 기간임을 감안해 급식시설 관리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험요인 제거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 조치해 학교급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 교육청은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대비한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급식개시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공문을 긴급 발송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 외에도 신학기 들어서부터 연 2회 정기점검, 간부공무원의 급식현장 특별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학교 관계자의 학교급식 관심도를 높이고 급식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와 품질 좋은 우수 식재료 사용을 위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병행 추진해 식중독 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차원에서 △방학 중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기구의 세척 및 소독·보관 등 관리실태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칼·도마 등의 구분 보관 및 냉·난방기 청소상태 △쾌적하고 편안한 식사장소 마련 여부 등 방학 기간임을 감안해 급식시설 관리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험요인 제거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 조치해 학교급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 교육청은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대비한 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급식개시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공문을 긴급 발송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 외에도 신학기 들어서부터 연 2회 정기점검, 간부공무원의 급식현장 특별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학교 관계자의 학교급식 관심도를 높이고 급식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와 품질 좋은 우수 식재료 사용을 위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병행 추진해 식중독 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