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열린 초등학교 전국대회 우승
안동용상초등학교 테니스부 선수들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제8회 탐라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12세부 단식우승(박민종), 복식우승(박민종, 강완석), 여자 10세부 단식 2위(정보영), 남자 10세부 단식 3위(윤희창), 복식 3위(채민수, 윤희창)를 차지했다.
특히 이 대회에 참가한 12세부의 박민종 선수(5학년)는 12세부 단식과 복식 2관왕을 석권하면서 다시 한번 한국초등 테니스의 정상임을 과시했다. 박 군은 본인 특유의 기량과 침착성으로 남자부 랭킹 1위인 서울 홍연초등학교 김동주 선수를 6:3, 6:0으로 가볍게 이겼다.
올들어 처음 열린 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데 힘입어 안동용상초 테니스부는 올 한해도 체계적인 테니스 코치의 지도와 선수들의 열정을 더해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부단히 연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대회에 참가한 12세부의 박민종 선수(5학년)는 12세부 단식과 복식 2관왕을 석권하면서 다시 한번 한국초등 테니스의 정상임을 과시했다. 박 군은 본인 특유의 기량과 침착성으로 남자부 랭킹 1위인 서울 홍연초등학교 김동주 선수를 6:3, 6:0으로 가볍게 이겼다.
올들어 처음 열린 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데 힘입어 안동용상초 테니스부는 올 한해도 체계적인 테니스 코치의 지도와 선수들의 열정을 더해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부단히 연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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